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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내내 비가 왔다 그쳤다 반복하더니

주말엔 날씨가 좋네요

한동안 비가 와서 외출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다보니

바람쐬러 나가고 싶어져서

근처에 나갈만한 곳을 찾다가

가볍게 옥천 카페 한 곳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옥천 카페 기와 라는 곳이에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더라구요

  

개업 화분들만 봐도

생긴지 얼마 안된 곳임이

확~ 느껴지지요

  

   

옥천 카페 기와의 영업시간이에요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마감시간은 오후 8시

그리고 연중무휴라고

인스타에 적혀있더라구요

  

   

 

 

실내도 참 예쁜 카페이지만

야외테라스가 있어 더더 좋아요

아무래도 아직까진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서 뭘 먹는게 조금 꺼려지는데

야외테이블이 많으니 좋네요

  

   

메뉴판이에요

커피 음료 말고도

다른 음료 메뉴들도 많아요

그리고 디저트 메뉴들도 있구요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도 있어요

이걸 보니 노키즈존은 아니구나 싶던 ㅎㅎ

  

   

어제는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게

야외테이블에 앉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그래서인지 실내보다

야외에 자리 잡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계단을 내려가면

또 다른 야외 공간이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부소담악이 아닌가 싶네요

이전에 가본적이 있는데

길을 걷다 저런 정자를 본적이 있거든요

  

   

대청호 뷰도 좋지만

마을 뷰도 나쁘지 않아요

알록달록 지붕들이 내려다 보이는데

감천마을이나 서피랑 같은 느낌 ?? ㅎㅎ

  

   

흑임자라떼, 블루레몬에이드

이렇게 두 가지를 주문해봤는데

음료 사이즈도 적지 않아 좋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옥천 카페 뷰 좋은 곳 찾으시거나

부소담악 근처 카페 찾는다면

기와 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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